난 왜 괜히 바쁘지?

요즘 일이 너무나 한가해서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저지른 일은 바로 게임하기 입니다. 저는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그리고 까지 게임 한개 없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제가 게임기 아니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을 하고 나서 요즘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기 직전 한, 두시간씩 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 kiyong2 & Kiyong Ahn

‘슈퍼스매시브라더스’를 하고 있는데요. 프로콘트롤러를 이용할 때 나도 모르게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손가락이 좀 아프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재밌네요. 더욱이 온라인으로 과거 오락실에서 했던 농구 게임인 Street Hoop을 다운받아 자기전 한, 두게임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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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 (2018)

제작 : 씨네주, 오스카10스튜디오
배급사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하아….”

먼저 한숨이 나옵니다. 바로 영화 기묘한 가족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코미디 장르이다 보니 영화 ‘극한직업’과 비교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 극한직업에 대해 그다지 좋지 않은 리뷰를 하기는 하였지만, 이 영화는 뭐랄까? 그보다 못하면 못하지 단 하나도 나은 점이 없습니다.

억지로 웃음을 강요하는 듯한 스토리가 중반까지 계속 이어지다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뻔한 스토리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어버립니다.

가족밖에 모르는 첫째 준걸(정재영 분), 돈밖에 모르고 임신을 하고 있는 남주(엄지원 분), 서울에서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되어 본가로 내려온 뺀질 거리기만 하는 민걸(김남길 분), 이렇다 할 캐릭터가 없는 해걸(이수경 역) 그리고 좀비에 물리기만 하고 이런 저런 사고만 치다 하와이로 가버린 만덕(박인환 분) 이렇게 5명이 가족을 이루고 이들에게 일어나는 사건이 쭉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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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2018)

배급 : 그린나래미디어㈜
세미콜론 스튜디오

영화 가버나움레바논의 한 빈민가에서 자신의 나이도, 출생일도 모르는 자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호기심에 봤는데요. 그곳도 뭐 할 꺼 없나? 하면서 두리번 되다 이 영화를 알게 되었고 바로 영화관으로 달려가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별 생각없이 보게 된 이 영화는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눈물까지는 아니지만 몸 어딘가를 한대 맞은 듯한 충격을 준 영화입니다.

영화는 내내 어둡고 칙칙하며 형용할 수 없는 답답함과 짜증, 안타까움 등등 어떤 부정적인 말을 붙여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의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반면 기특하고 아름다우며 멋있고 사랑스러우며 귀여운 다시 말을 해서 어린 아이에게 할 수 있는 온갖 칭찬이 다 나올 수 있게 만드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는 사실 내내 제 입장에서는 참 보기 힘들었습니다. 호흡이 좀 긴 것도 하나의 이유겠지만 보는 내내 정신적인 고통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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