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을 보면서 늘 농담처럼 이야기하던 노비문서… 지난 2012년 tvN에서 방영을 하던 SNL KOREA 시즌2 신동엽편에서 진품명품을 패러디 했었는데요.
방송에서는 문서를 하나 가지고 감정을 받으러 왔는데, 알고보니 노비매매문서 라는 컨셉으로 방송에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을 한 KBS 진품명품에서 코미디프로그램에서나 나오던 물건을 감정을 받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물론 SNL에서 했던 것처럼 자신의 집안의 문서는 아닌데, 여튼 노비매매문서를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가지고 나왔다가 노비매매문서라는 점이 밝혀졌고, 가격도 무려 1천만원이나 되는 금액으로 굉장히 귀중한 문서라는 점이 SNL에서 나온 것과 비슷하네요.
재미 삼아 보세요.
요즘 시도때도 없이 보는 영상이 하나 있는데요.
SNL KOREA 이하늬 편에서 나왔던 ‘레드카펫’이라는 코너입니다. 영상을 먼저 보시죠.
출처 : SNL 코리아 네이버 캐스트
요즘 유튜브에서는 이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 학생들이 부르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출처 : 유튜브
‘수능 금지곡’이라는 말도 있고, 중독성 때문에 시험철인 요즘 걱정이라는 말들도 나올 정도입니다.
저도 요즘 이 음악에 꽂혀서 하루에도 몇번씩 듣고 있는데요.
이 음악의 원조곡이 궁금해서 한번 찾아본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SNL오리지널에서 이미 2013년 2010년, 시즌36, 4회 엠마 스톤 편에서 나온 ‘I Broke My Arm’ 이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SNL 채널
이 음악 역시 굉장히 중독성이 있는데요. 그런데 뭐랄까? 한국 사람 고유의 감성일까? 우리나라 것이 더 끌리고 더 중독이네요.
이 중독을 어떻게 끊어야 할지…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