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

Source : Daum Movie
Source : Daum Movie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모든 히어로들이 한곳에 뭉쳐 싸우지 않고 이곳 저곳에서 몇몇이 뭉쳐 싸우게 되다보니 조금 어수선하게 보일수 있었는데 별로 어수선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을 하지만 감독은 정말 많은 것을 관객에게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여주었습니다.

아쉬운점? 전혀 없다고는 말을 할 수 없지만, 영화의 전체 흐름이 좋아서 그런지 딱히 뭐라고 말을 하기는 좀 그랬습니다.

굳이 뽑자면 몇몇 군데에서 ‘에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기는 했는데, 조금은 억지스런 스토리가 약간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영화가 개봉을 하기 전 히어로 중 누군가가 죽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 이야기가 어디서 나온 것인지는 몰라도 영화를 보는 내내 대체 누가 죽을까? 하는 생각만 하게 되어, 아무리 관객으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여 영화를 보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저에게는 그 말이 오히려 영화를 보는 동안 방해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싸움을 하는 곳이 기존과 다르게 우주나 외딴 곳이기에 통쾌한 맛은 적습니다. 통쾌한 맛은 오히려 초반에 나오는 전투씬이 더 좋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다를 수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는 마세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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