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1. 일상다반사' Category

Starbucks Cool Lime Fizzio (스타벅스 쿨라임 피지오)

스타벅스를 가끔 가기는 하지만, 얼마만에 마시는 음료인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쿨라임 피지오 (이하 쿨라임).

출처 : 주혜리의 일상다반사

스타벅스 쿨라임 피지오, 출처 : 주혜리의 일상다반사

제가 기억을 하기로는 쿨라임이 2015년 출시가 된 뒤 라임을 좋아해서 한 6개월 정도 열심히 마셨었는데, 대략 2년 정도만에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날도 더운데 시원한 음료라 얼마나 시원하던지.. 그런데 아….

제가 지난해 1월부터 탄산음료를 마시지 않고 있는데, 음료를 받고 나서,

출처 : Star vs. the Forces of Evil Wiki

아! 맞다, 출처 : Star vs. the Forces of Evil Wiki

“아.. 맞다….”

그렇습니다. 쿨라임은 탄산음료인 것입니다. 탄산수를 넣은 것인지 아니면 사이다를 넣은 것인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째되었든 천연탄산음료는 아닌 것입니다. 사실 탄산음료를 끈은 동안 정말 탄산이 먹고 싶을때는 천연탄산이 들어간 탄산수를 찾아서 마셨거든요.

여튼 일단 구입을 한 것이니 1년반만에 탄산음료를 마셨습니다. 진짜 오래간만에 마셔서 탄산이 굉장히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뭐 그건 그건데, 음료를 다 마신 뒤 문제가 좀 생긴 것 같았습니다.

출처 : 건강나래

출처 : 건강나래

바로 가슴이 찌릿하면서 조여오는 듯한 느낌이 좀 크게 들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 느낌은 대략 10분만에 없어지기는 했지만 오래간만에 느끼는 자극이라 몸에서 좀 크게 반응을 한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탄산음료를 마시면 안될 것 같네요.

Sandisk ixpand 128Gb 구입, 그리고…

얼마전 아이폰에 사용을 하는 플래시 메모리인 샌디스크의 ixpand 128Gb를 구입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는 모델인데, 아마존에서 세일을 해서 배송비를 포함 약 7만원 정도에 나와 얼른 구입을 했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그 후 약 10일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배송이 되었고 기쁜 마음에 포장을 뜯고 이런 저런 테스트를 했습니다.

먼저 PC에서 인식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하고 테스트도 해 볼 겸 해서 영화 파일을 하나 넣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그런데 이게 왠일? 인식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히 말을 하면, 아이폰에 연결을 하면 앱을 실행하겠다는 말은 뜨는데 도무지 앱에서 반응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도움말에 나오는 모든 것을 다 해보았는데도 말이죠. 전 어쩔수 없이 포멧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뭐 이것도 무용지물이었죠.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 있는 아이패드에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나타났던 반응과 똑같이 연결을 하면 앱을 실행할 것을 묻는데 막상 실행을 하면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이런 일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인지 궁금해 인터넷을 조금 찾아보니 저와 같은 일을 겪은 유저들이 생각보다 좀 되더군요. 대부분이 인식이 잘 되지 않는 다는 점은 보고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처리를 했는지는 잘 나와있지 않더군요. 뭐, 제조사에 보내 교환을 받았다는 분도 있기는 있었지만요.

하지만 저는 교환을 받는 것 보다는 그냥 환불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무작정 아마존 Order페이지에 들어가 환불을 사유를 제품불량으로 선택을 하고 난 뒤 이런 저런 것을 확인 후 환불에 필요한 서류와 주소를 출력 한 뒤 우체국 EMS를 통해 반송을 하였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플래시 메모리 하나인데도 배송비가 무려 26,500원이 들더군요.

우체국 직원분께 “좀 더 싼 것이 없냐?”고 물으니 “싼 것이 있기는 한데 그것은 추적이 안된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보냈습니다.

물건을 보내고 나서 어딘가 모르게 찜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채팅이나 전화로 이야기를 하고 보낸 것이 아닌 제 스스로가 불량이라는 사유로 서류를 출력하고 그냥 보낸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몇시간이 지나고 전 아마존에게 채팅으로 물건을 이런 저런 이유로 반송을 했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직원은 이런 저런 몇가지를 확인 후 “환불을 받는데는 문제 없다”는 이야기를 했고 전 “그럼 내가 보낸 배송비는 어떻게 되느냐?”라는 질문을 하니 “그것도 돌려주겠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혹시 몰라 “이미 아마존에 이메일로 영수증과 송장을 같이 찍어 보낸 상태였는데 직원에게 확인을 할 수 있느냐”고 물으니 “잠시 기다리라”고 한 뒤 바로 확인을 해 주었고 “바로 환불을 해주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출처 : EMS

출처 : EMS

그렇게해서 며칠 뒤 받은 반송비용은 26,800원..

전 제가 보낸 비용을 달러로 얼마라고 써서 이메일로 보냈는데 그 금액 그대로 보내주다 보니 시간이 흘러 약간 올랐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물건에 대한 비용을 환불받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물건을 보낸 것은 월요일 오후, 미국에는 미국시간으로 토요일 오후에 들어갔습니다. 그 과정이 미국에 물건은 들어갔는데 미국내 배송은 우리나라 EMS조회 사이트에서 며칠동안 조회가 되지 않아 은근히 똥줄이 탔습니다.

왜냐? 그럴일은 없겠지만, 물건이 중간에 분실이 되었을까봐 그런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리나라 조회사이트가 아닌 ems.post에서 조회를 해보니 미국내에서의 과정이 조회가 되더군요. 얼마나 인심이든지…

ⓒ kiyong2 & Kiyong Ahn

EMS.post 캡쳐, ⓒ kiyong2 & Kiyong Ahn

그렇게 물건이 리턴센터로 들어갔고, 우리나라 날짜로 화요일 아마존에 다시 채팅을 신청했고 “물건을 반송했는데 어떻게 되었냐”고 확인을 하니, 배송업체와 트래킹 넘버를 물어보길래 알려주니, 조회를 한 뒤, 입고가 확인이 되니 하는 말이 “아직 처리가 되지 않아서 환불이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제쯤 되겠느냐?” 라고 물으니 또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만 “자신이 수동으로 처리를 했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다음날 환불이 되었다는 메일이 최종적으로 왔고 그리고 약 이틀 뒤 모든 금액이 잘 환불이 되었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환불이 완료되었다. ⓒ kiyong2 & Kiyong Ahn

아마존에서 물건을 잘못구입을 했거나 불량인분들, “이걸 어떡하냐?”라고 혼자 끙끙 되지 말고 과감하게 환불에 도전하세요. “난 영어가 안돼!!!” 라고 하시는 분들 그냥 번역기 사용하셔도 아마존 직원들은 잘 알아듣습니다.

맥북프로 케이스 구입

2014년에 구입을 했던 애플의 맥북프로, 횟수로 벌써 5년째인데요. 이 오래된 녀석에게 지금까지 용량도 늘려주고, 배터리도 교체해주고 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옷을 하나 입혀주었습니다.

KEC MacBook Pro Retina 13 Inch Case (2015 old gen.) Plastic Hard Shell Cover (Brain)

바로 이 녀석입니다.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을 한 녀석이구요. 정확한 명칭은 “KEC MacBook Pro Retina 13 Inch Case (2015 old gen.) Plastic Hard Shell Cover (Brain)” 입니다.

가격은 약 $20 정도이고 이것 저것 다 해서 우리돈으로 대략 3만원 정도의 금액에 구입을 했습니다. 케이스의 구성은 보이는 상판 케이스와 사진에는 없지만 하판 케이스로 구성이 되어있는 녀석입니다.

공식사이트에서 이 제품의 경우 케이스만 판매를 하지 않고 키보드 덮개를 포함해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가격인 좀 많이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존에서 케이스만 싸게 구입을 해 장착을 했습니다.

저의 오래된 맥북프로, 이젠 좀 때깔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