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리뷰' Category

VUE Smart G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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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건이 하나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에 있는 녀석인데요. 제목에서 이미 언급을 했듯이 VUE라는 곳에서 나온 스마트 안경입니다. 이 안경을 구입을 한 것은 2016년 말, 킥스타터에서 펀딩으로 구입을 했던 녀석입니다.

출처 : Kickstarter

당시 이맘때 쯤에 펀딩이 있었고 배송은 2017년 3월로 예정이 되어있었는데요. 일정이 밀리고 또 밀리고 하더니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배송이 되었었고, 저도 8월 정도에는 받을 수 있었으나 렌즈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 받게 되었습니다. 무려 3년만에 받으니 감격이..

이 안경을 간단히 설명을 하면 스마트폰과 연결을 하면 안경에 있는 골전도 장비를 이용 전화는 물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활동량도 체크를 하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는 안경입니다. 그리고 안경테 다리는 터치로 되어있어 원터치, 더블터치 그리고 롱터치를 따로 설정을 해 볼륨이나 시리등을 호출할 수도 있는 안경테입니다.

제가 구입을 했던 가격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179이고 배송비는 $1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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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상자를 열어보면, 단단하게 생긴 상자가 하나 나옵니다. “Your better everyday starts today” 오늘부터 더 좋은 날이 시작된다고 써 있네요. 글쎄요.. 안경하나에??? 바닥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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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배터리 3일 지속, 골전도, 활동량 체크, 터치 콘트롤, 7일간 유지되는 배터리 케이스 그리고 생활방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경을 받아보고 막상 사용을 해보니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안경의 배터리는 좀 문제가 있더군요. 사용량이 조금만 많다 싶으면 배터리가 줄어드는 모습이 팍팍 보일 정도입니다. 그럴때는 바로 바로 충전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기 쉽지만 시력이 나빠 종일 안경을 쓰고 다녀야 하는 사람은 좀 불편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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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이렇게 됩니다. 안경테, 안경충전케이스, USB-C 케이블, 가이드북, 렌즈닦게 그리고 코걸이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충전기는 들어있지 않은데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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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똘똘이 뿔테 스타일입니다. VUE에서는 클래식이라고 하면서 내 놓은 제품인데요. 이런 모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안경테에 들어가는 배터리과 터치 때문에 안경테 다리가 보통의 뿔테보다 두껍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안경테케이스 자체가 안경을 충전하는 충전기이기 때문에 케이스를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여행이라도 하게 되면 케이스에도 배터리가 내장이 되어있어 며칠동안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렌즈를 안경점에서 끼우도 나서 며칠 쓰고 다녀보니 다리가 두꺼워 생기는 불편함과 위에서 이야기를 한 배터리 문제말고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보통 안경을 바꾸면 적응을 하는 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 안경테의 경우는 골전도 때문에 다리에 돌출부가 있어 그 부분때문에 머리가 좀 아픈데 이건 개인차이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는 좀 아프더군요.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건 적응이 되면 해결될 문제이니 큰 문제로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 VUE

현재 이 스마트 안경은 사이트에서 $259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렌즈도 포함이 된 가격인데요. 자신의 눈 시력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안다면 VUE에서 렌즈도 만들어 껴 주니 정확한 정보만 안다면 배송비와 관세말고는 추가되는 금액은 없을 테니 지금 구입을 하면 대략 3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써보고 이야기를 해 봐야겠지만 일단은 크게 불만이 생길 안경테 같지는 않습니다. 처음으로 구입을 해 본 스마트안경인데, 이런 제품을 시작으로 조금 더 좋은 개선판 제품들이 나오겠죠?

24th BIFF Midnight Passion

First Intermission, ⓒ kiyong2 & Kiyong Ahn

<이 포스트는 2nd 블로그와 함께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하는 섹션 중 미드나잇 패션 첫날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심야에 3편을 연속으로 관람하는 섹션인데 첫번째 영화가 끝이 났습니다.

대만 영화인 ‘반교:디텐션’이 상영을 마쳤는데 상영전 작품의 감독 무대인사에서 영화에 대해 공포, 호러라고 하든데 글쎄요… 대만만의 특색이 진해서 그런가 영화가 재밌기는 한데 좀 난해하네요.

<계속보기>

양자물리학 (2019)

제작 : 엠씨엠씨
배급 : 메리크리스마스

아.. 정말 싫습니다. 아니 짜증납니다.

바로 영화 ’양자물리학’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한숨이 끊이지 않았는데, 시나리오에 대한 짜증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감독의 연출까지 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영화를 봤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나오면서 영화표를 찢어 버린 것은 이 영화가 처음이었습니다.

뻔한 스토리에 뻔한 캐릭터 그리고 엉성한 스토리에 대충 짜 맞춘듯한 소재 그리고 대충 대충 마무리까지 이건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그 놈의 양자물리학.. 영화의 스토리와 전혀 상관없는 양자물리학을 뭐 그리 많이 언급을 하는지 참… 그렇게 유식해 보이고 싶으면 다른 걸 이야기 하든가 보는 내내 짜증이 밀려온 영화입니다.

별점을 최하인 한개 주기는 하지만 진짜 한개도 아까운 영화입니다. 그리고 리뷰도 아까운 영화네요.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