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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 Smart Glasses


사진 2019. 11. 20. 오전 10 11 10

며칠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물건이 하나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에 있는 녀석인데요. 제목에서 이미 언급을 했듯이 VUE라는 곳에서 나온 스마트 안경입니다. 이 안경을 구입을 한 것은 2016년 말, 킥스타터에서 펀딩으로 구입을 했던 녀석입니다.

출처 : Kickstarter

당시 이맘때 쯤에 펀딩이 있었고 배송은 2017년 3월로 예정이 되어있었는데요. 일정이 밀리고 또 밀리고 하더니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배송이 되었었고, 저도 8월 정도에는 받을 수 있었으나 렌즈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 받게 되었습니다. 무려 3년만에 받으니 감격이..

이 안경을 간단히 설명을 하면 스마트폰과 연결을 하면 안경에 있는 골전도 장비를 이용 전화는 물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활동량도 체크를 하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는 안경입니다. 그리고 안경테 다리는 터치로 되어있어 원터치, 더블터치 그리고 롱터치를 따로 설정을 해 볼륨이나 시리등을 호출할 수도 있는 안경테입니다.

제가 구입을 했던 가격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179이고 배송비는 $1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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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상자를 열어보면, 단단하게 생긴 상자가 하나 나옵니다. “Your better everyday starts today” 오늘부터 더 좋은 날이 시작된다고 써 있네요. 글쎄요.. 안경하나에??? 바닥을 보면,


사진 2019. 11. 20. 오전 10 12 41

간단한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배터리 3일 지속, 골전도, 활동량 체크, 터치 콘트롤, 7일간 유지되는 배터리 케이스 그리고 생활방수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경을 받아보고 막상 사용을 해보니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안경의 배터리는 좀 문제가 있더군요. 사용량이 조금만 많다 싶으면 배터리가 줄어드는 모습이 팍팍 보일 정도입니다. 그럴때는 바로 바로 충전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기 쉽지만 시력이 나빠 종일 안경을 쓰고 다녀야 하는 사람은 좀 불편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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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이렇게 됩니다. 안경테, 안경충전케이스, USB-C 케이블, 가이드북, 렌즈닦게 그리고 코걸이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아쉽게도 충전기는 들어있지 않은데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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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의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똘똘이 뿔테 스타일입니다. VUE에서는 클래식이라고 하면서 내 놓은 제품인데요. 이런 모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안경테에 들어가는 배터리과 터치 때문에 안경테 다리가 보통의 뿔테보다 두껍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안경테케이스 자체가 안경을 충전하는 충전기이기 때문에 케이스를 꼭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여행이라도 하게 되면 케이스에도 배터리가 내장이 되어있어 며칠동안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렌즈를 안경점에서 끼우도 나서 며칠 쓰고 다녀보니 다리가 두꺼워 생기는 불편함과 위에서 이야기를 한 배터리 문제말고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보통 안경을 바꾸면 적응을 하는 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 안경테의 경우는 골전도 때문에 다리에 돌출부가 있어 그 부분때문에 머리가 좀 아픈데 이건 개인차이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저는 좀 아프더군요.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건 적응이 되면 해결될 문제이니 큰 문제로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 VUE

현재 이 스마트 안경은 사이트에서 $259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렌즈도 포함이 된 가격인데요. 자신의 눈 시력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안다면 VUE에서 렌즈도 만들어 껴 주니 정확한 정보만 안다면 배송비와 관세말고는 추가되는 금액은 없을 테니 지금 구입을 하면 대략 3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써보고 이야기를 해 봐야겠지만 일단은 크게 불만이 생길 안경테 같지는 않습니다. 처음으로 구입을 해 본 스마트안경인데, 이런 제품을 시작으로 조금 더 좋은 개선판 제품들이 나오겠죠?

Sandisk ixpand 128Gb 구입, 그리고…

얼마전 아이폰에 사용을 하는 플래시 메모리인 샌디스크의 ixpand 128Gb를 구입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는 모델인데, 아마존에서 세일을 해서 배송비를 포함 약 7만원 정도에 나와 얼른 구입을 했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그 후 약 10일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배송이 되었고 기쁜 마음에 포장을 뜯고 이런 저런 테스트를 했습니다.

먼저 PC에서 인식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하고 테스트도 해 볼 겸 해서 영화 파일을 하나 넣고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에 연결을 하였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그런데 이게 왠일? 인식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히 말을 하면, 아이폰에 연결을 하면 앱을 실행하겠다는 말은 뜨는데 도무지 앱에서 반응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도움말에 나오는 모든 것을 다 해보았는데도 말이죠. 전 어쩔수 없이 포멧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뭐 이것도 무용지물이었죠.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에 있는 아이패드에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나타났던 반응과 똑같이 연결을 하면 앱을 실행할 것을 묻는데 막상 실행을 하면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이런 일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일인지 궁금해 인터넷을 조금 찾아보니 저와 같은 일을 겪은 유저들이 생각보다 좀 되더군요. 대부분이 인식이 잘 되지 않는 다는 점은 보고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처리를 했는지는 잘 나와있지 않더군요. 뭐, 제조사에 보내 교환을 받았다는 분도 있기는 있었지만요.

하지만 저는 교환을 받는 것 보다는 그냥 환불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무작정 아마존 Order페이지에 들어가 환불을 사유를 제품불량으로 선택을 하고 난 뒤 이런 저런 것을 확인 후 환불에 필요한 서류와 주소를 출력 한 뒤 우체국 EMS를 통해 반송을 하였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플래시 메모리 하나인데도 배송비가 무려 26,500원이 들더군요.

우체국 직원분께 “좀 더 싼 것이 없냐?”고 물으니 “싼 것이 있기는 한데 그것은 추적이 안된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보냈습니다.

물건을 보내고 나서 어딘가 모르게 찜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채팅이나 전화로 이야기를 하고 보낸 것이 아닌 제 스스로가 불량이라는 사유로 서류를 출력하고 그냥 보낸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몇시간이 지나고 전 아마존에게 채팅으로 물건을 이런 저런 이유로 반송을 했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직원은 이런 저런 몇가지를 확인 후 “환불을 받는데는 문제 없다”는 이야기를 했고 전 “그럼 내가 보낸 배송비는 어떻게 되느냐?”라는 질문을 하니 “그것도 돌려주겠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혹시 몰라 “이미 아마존에 이메일로 영수증과 송장을 같이 찍어 보낸 상태였는데 직원에게 확인을 할 수 있느냐”고 물으니 “잠시 기다리라”고 한 뒤 바로 확인을 해 주었고 “바로 환불을 해주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출처 : EMS

출처 : EMS

그렇게해서 며칠 뒤 받은 반송비용은 26,800원..

전 제가 보낸 비용을 달러로 얼마라고 써서 이메일로 보냈는데 그 금액 그대로 보내주다 보니 시간이 흘러 약간 올랐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물건에 대한 비용을 환불받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물건을 보낸 것은 월요일 오후, 미국에는 미국시간으로 토요일 오후에 들어갔습니다. 그 과정이 미국에 물건은 들어갔는데 미국내 배송은 우리나라 EMS조회 사이트에서 며칠동안 조회가 되지 않아 은근히 똥줄이 탔습니다.

왜냐? 그럴일은 없겠지만, 물건이 중간에 분실이 되었을까봐 그런 것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리나라 조회사이트가 아닌 ems.post에서 조회를 해보니 미국내에서의 과정이 조회가 되더군요. 얼마나 인심이든지…

ⓒ kiyong2 & Kiyong Ahn

EMS.post 캡쳐, ⓒ kiyong2 & Kiyong Ahn

그렇게 물건이 리턴센터로 들어갔고, 우리나라 날짜로 화요일 아마존에 다시 채팅을 신청했고 “물건을 반송했는데 어떻게 되었냐”고 확인을 하니, 배송업체와 트래킹 넘버를 물어보길래 알려주니, 조회를 한 뒤, 입고가 확인이 되니 하는 말이 “아직 처리가 되지 않아서 환불이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제쯤 되겠느냐?” 라고 물으니 또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니만 “자신이 수동으로 처리를 했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다음날 환불이 되었다는 메일이 최종적으로 왔고 그리고 약 이틀 뒤 모든 금액이 잘 환불이 되었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환불이 완료되었다. ⓒ kiyong2 & Kiyong Ahn

아마존에서 물건을 잘못구입을 했거나 불량인분들, “이걸 어떡하냐?”라고 혼자 끙끙 되지 말고 과감하게 환불에 도전하세요. “난 영어가 안돼!!!” 라고 하시는 분들 그냥 번역기 사용하셔도 아마존 직원들은 잘 알아듣습니다.

Manfrotto Pixi Mini Tripod

저는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가 하나 있는데, 바로 지난 1월에 구입을 한 360도 카메라인 리코 세타 V입니다. 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때는 보통 셀피스틱에 장착을 하고 다니는데, 솔직히 아무리 길이가 짧다고 해도 50cm 정도는 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미니 삼각대를 하나 구입을 하자는 생각으로 이런 저런 곳을 헤매고 다니다, OK몰에서 맨프로토에서 나온 픽시 미니 삼각대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바로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생각보다는 무게가 나가는 것이 든든한 느낌이 순간 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미니라는 딱지가 붙으면 뭐… 대략 1kg이 넘는 카메라나 장비를 연결하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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