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 더 무비 (2019)

제작 : CJ 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비단길
배급 : CJ엔터테인먼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에서 삭발 퍼포먼스를 한 오늘 저는 위례에 가서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오래간만은 아니고 리뷰를 쓰지 않은 영화도 몇편인데 간만에 리뷰를 씁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연장선상에 서 있는 영화인 ‘나쁜 녀석들 : 더 무비’(이하 영화 나쁜 녀석들)입니다.

저는 OCN에서 이 드라마가 방영을 했을 당시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시즌1에 비해 약하기는 했지만 시즌2도 재밌게 봤고요. 전편을 소장까지 할 정도입니다.

그러다 이 드라마가 영화로 개봉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를 참 많이 했습니다. 김상중은 어떻게 나올지 마동석, 조동혁 그리고 박해진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하면서 말이죠. 반면 김상중을 옆에서 보조(?)하던 강예원에 대한 기대는 뭐 하지 않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기대가 참 많이 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웬일? 조동혁은 이런 이런 이유로 체포작전에서 빠지고 강예원은 사고로 빠지고, 더 웃긴건 사이코패스였던 박해진은 출연은 커녕 언급도 거의 없어 좀 황당하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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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2019)

제작 : (주)바른손이앤에이
배급 : CJ엔터테인먼트
우리나라 최초로 칸 영화제(72회)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인 기생충. 우리나라에서 칸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적이 있나? 생각을 해보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이번 영화는 우리 영화라는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어느 가족’은 관객이 17만, 2017년 상을 받은 ‘더 스퀘어’는 1만7천, 2016년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9만7천 그리고 2015년 ‘디판’은 6천명도 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영화가 성공하기 힘든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는 국가입니다.

그런데 이번 기생충의 흥행은 뭐랄까? 우리 영화가 상을 받은 것에 플러스 봉준호라는 상업영화 감독이 상을 받으면서, 대중에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솔직히 예술영화가 성공하기는 힘든 환경입니다. 일단 관객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고, 멀티플렉스도 상업영화 중심이기 때문에 예술영화가 영화관 당 상영관을 1관이상 편성을 받기 힘든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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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하나 질렀습니다만..

얼마만인지는 기억이 잘 나지는 않는데, 정말 오래간만에 키보드를 하나 질렀습니다.

스타필드 위례에 빵을 하나 사러 갔다가 호기심에 일렉트로마트를 들렀고 이런 저런 것을 구경을 하다 키보드 하나가 눈에 띄어 조금 고민을 하다 지르게 되었습니다.

무아스 기계식 블루투스 키보드 © kiyong2 & Kiyong Ahn.

바로 이 녀석입니다. 1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구입을 했는데요. 뭐랄까? 키감은 나쁘지 않은데,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높낮이가 조절이 되지 않는데 높이가 높아 키보드를 입력을 할 때 손이 조금 피곤합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도 보이겠지만 오른쪽 시프트키가 작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타가 종종 발생을 하는데, 저 같은 경우 왼쪽 시프트 보다는 오른쪽 시프트를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대목입니다.

키는 청축으로 오랜시간 타이핑을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고, 청축 특유의 소음으로 집이 아니면 다른 곳에서 사용하기 좀 애매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이고, 블루투스 장비는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하며, Windows와 Mac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iOS와 Android 역시 모두 호환을 합니다.

알고 구입을 했지만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배터리가 내장형이라는 점인데, 케이블을 연결해 유선으로 사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럴바에는 무선을 구입하지는 않았겠죠.

지금까지 이런 저런 키보드를 구입해 사용을 해보면서 이렇다 할 만족감을 준 키보드가 없었는데, 이 녀석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자세한 느낌은 조금더 사용을 해 본 뒤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