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불안감

일요일이었던 어제 오후, 갑작스런 불안감 현상이 발생을 했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무슨 큰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이 저의 몸을 감싸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큰일은 커녕 이렇다 할 일도 일어나지 않은 채 잠에 들었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 불안감 증세는 약해지지 않고 같은 강도로 계속 이어졌습니다.

어제까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시던 어머니도 갑자기 걱정을 하셨고, 일단은 이제 하루가 지난 것이니 청심원 이라도 먹어보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구입을 한 광동원방우황청심원,

© kiyong2 & Kiyong Ahn

제 기억에 맞다면 태어나서 제 돈을 주고 처음 구입을 한 녀석입니다.

환으로 된 것을 먹으려 했는데 어머니께서 효과를 빨리 보려면 마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하셔서 구입을 해 마셨는데, 병에 크기에 비해 양이 상당히 적더군요.

50ml라는 양이 이렇게 적었나?

여튼 약을 마시고도 크게 진정이 되는 것은 느끼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일단 한글날인 내일까지 버텨보고 그래도 그러면 정신과든 신경정신과든 한번 가 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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