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일차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리네요.
오늘 특이 사항이 하나 있는데, 어제 오후부터 이상하게 맥박이 높게 나왔다는 점입니다. 몸에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되려 몸의 상태는 전날보다 좋아졌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럴까? 전화진료를 할 때 의료진이 그 부분을 이야기 하더군요. 그러면서 혹시 모르니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 이렇게 하루에 3번 맥박을 기록해 달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몇시간 뒤 건강상태를 기록해야하는 시간인 3시가 되어 기록을 하려고 맥박을 측정해보니 다시 정상수치로 내려왔습니다.
하루동안 도대체 왜? 맥박이 그리 높게 나왔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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