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양성, 자가격리 5일차

5일차입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규정대로라면 이틀이 지나면 격리에서 해제가 가능합니다.

그런 기쁨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 질병관리청에서 문자가 하나 도착을 했습니다.

스크린샷 2022-02-08 오후 1.10

필요한 물품과 정신건강상담이 필요하다면 전화나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는 종합감기약을 다 먹어 재택치료 관련 전화가 오면 이야기를 해서 약을 더 받을 예정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2시 30분 경 드디어 전화가 왔습니다. 매번 같은 질문을 했고 저는 목이 좀 잠기는 것 말고는 크게 증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의료진은 그럼 오늘로써 모니터링을 끝을 내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다시 말을 하면 이제 더 이상은 관찰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저는 그럼 언제쯤 해제가 가능하냐고 물으니 아마도 내일 쯤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모니터링을 해보니 코로나 때문은 아니지만 맥박이 이유없이 높은 것을 보니 심장내과를 한번 가 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내 놓더군요.

아… 심장…

뭐 일단 심장은 심장이고 격리해제가 저를 기쁘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