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반 전 저는 자동으로 갱신이 되어 지불이 된 플리커 프로 요금제를 환불받은 이야기를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무료도 1TB를 주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이 프리요금제로 전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1월달에 플리커에서 프리요금제 다시 말을 해서 2019년 부터는 공짜로 이용하는 유저에게는 1,000장의 사진만 저장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없어진다는 메일이 날라왔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했죠.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 저런 고민 다시 말을 해 플리커가 아닌 다른 대안을 찾기 위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구글포토? 아마존? 아님 드롭박스? 등등 말이죠.
그러다 KT에서 데이터온 요금제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선착순으로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50GB를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가 있어 무작정 신청을 하고 난 뒤 모든 사진을 옮겼습니다.

그런데 다음문제는 1년은 어떻게 버티겠는데, 그 1년이 지나면 또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아… 이제와서 이야기지만 플리커를 쓰는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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