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이 적어진 이유

Source : jbklutse.com

요즘 블로그에 글을 잘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십수년전부터 블로그를 하면서 변화가 크게 없었습니다. 주로 영화와 시사 관련글을 쓰면서 광고수익도 얻어보고 꼴에 신문에도 몇몇 글이 실리면서 그에 대한 수익도 얻고 그랬죠.

블로그에 변화를 주고자 주소를 약 3,4번 바꾸면서 고정적인 분들도 대부분 떨어져 나가고 그때마다 새롭게 시작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을 하지만 늘 비슷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그러다 1,2년 전부터 진정한 변화를 주기 위해 블로그에 시사에 관련된 글을 대폭 줄렸고 영화 관련된 이야기와 Life(라이프)에 관련된 글들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Vlog도 해보려고 이런 저런 시도를 했으나 너무나 많은 시간을 빼았기는 바람에 그건 접어버렸죠.

라이프 관련된 내용과 영화 관련된 내용만 하다보니 적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일단 전 저의 생활을 인터넷에 거의 공개 아니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뭐 이런 저런 물건을 구입했을 때 사진을 조금 올리기는 하였지만 제 생활을 거의 인터넷에 올리지 않다가 보니 라이프를 올리는 것은 거의 없다 시피 되었습니다.

Source : blog.hubspot.com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이런 저런 영화가 많이 개봉을 하지만 일단 영화를 보는 편수가 예년에 비해 지난해부터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많이 볼때는 일주일에 2,3편은 보던 제가 지난해부터는 한달에 많이 봐야 1편꼴로 보게 되니 블로그에도 관련 리뷰가 엄청나게 줄었다는 것입니다.

그럼 지난 영화를 리뷰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전 집에서는 거의 영화를 보지 않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영화를 보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집이라는 공간이 저에게 영화를 볼 때 오히려 방해요소가 된지가 오래였습니다. 이렇다 보니 리뷰 역시 점점 줄어드게 되었고 현재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릴때는 은근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한번에 많은 이야기도 힘이들고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글을 쓴다고 해도 정리가 필요하며, 요즘은 긴 글을 읽지 않는 트랜드 때문에 간략한 글에 함축적으로 담아야 하기 때문에 바로 바로 하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특히 시사 관련된 글들이 그런데, 글을 쓰면서 여론을 보기 위해 어쩔수 없이 댓글을 쭉 보게 되는데, 언제가부터 진보성향을 가진 유저는 자유한국당과 몇몇 언론사를 욕하는 글만 올리고, 보수성향을 가진 유저들은 대통령과 몇몇 정당만 주구장창 욕을 하고 있으니 여론을 파악하는게 거의 불가능 할 정도더군요. 사실 이런 모습때문에 어느 순간 시사관련 글쓰기를 중단 한 것이기도 합니다.

Source : impactbnd.com

이번달부터라고는 하기 힘들지만 조만간 다시 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시사관련 글들도 다시 시작을 하고, 여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은 되도록이면 하지 않고 저의 생각만 쭉 써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도 이제는 좀 자중을 하려고 하는데 페이스북에 이런 저런 글을 올리면서 마이크로 블로그화가 되어버려 블로그를 멀리하는 꼴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영상쪽도 생각을 했는데 이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차치해버렸습니다.

하루에 몇개씩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저런 시사문제와 영화 그리고 라이프 등을 주기적으로 올리며 블로그를 다시 활성화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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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yong2
분 류 : 1. 일상다반사, By iPhone
작성일 : 2019, 4월 24th,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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