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ley) Adventure CANTEEN 1L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보온,보냉이 되는 텀블러나 물통을 욕심이 많은 편입니다. (이하 텀블러로) 그래서 집안을 보면 이런 저런 쓰지도 않는 텀블러가 제법있죠.

이번에 구입을 한 놈이 있으니 바로 Stanley에서 나온 물통? 수통? 여튼 그런 놈입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애인데요. 그 놈의 욕심 때문에 덜컥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물건은 빨리 도착을 하였고, 얼른 뜯어보았습니다.

조심조심? 그런거 모릅니다. 테이프 따위는 확~

활짝 열어보니 뽁뽁이로 아주 칭칭 감겨져 있더군요.

튼튼하게 감싸주는 것은 좋은데, 이건 뜯는게 너무 귀찮아서리… 이런 방법 말고는 방법이 없는지 참…

여튼..

이렇게 포장이 되어있더군요.

전 이 놈을 보면서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정말 포장이 이게 다 인가???” 하고 말이죠.

이런식으로 포장이 되어있는 것은 보통 벌크로 판매가 되는 물건이 이렇게 포장이 되는데, 스탠리에서 벌크로 물건을 팔리도 없고… 뭐지?

쓸데없는 생각은 넘어가고, 비닐을 떼고 물건을 꺼내보면,

맨 위의 그림과 똑같이 생겼습니다.

앞에 있는 설명을 보면 찬물은 1시간이 가고, 얼음물은 3시간이 간다고 하는데, 보온이나 보냉 기능이 없는 제품인데, 이게 과연 신빙성이 있는 것인지 조금은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그림처럼 몸통이 스테인리스되어있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반면 스테인리스 제품은 자칫관리를 잘못하면, 물에서 쇳물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관리만 잘하면 되겠죠.

음용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통의 텀블로보다는 상당히 튼튼합니다.

일반적인 텀블러는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흐물흐물하고, 시간이 지나면 부식이 되어 끈어지는 경우도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 놈은 그럴일이 절대 없어보입니다.

그 음용구를 열어보면,

상당히 큰 입구가 나옵니다. 왠만한 각얼음도 그냥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군대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수통보다도 훨씬 커서 통을 씻을때도 상당히 유용해 보입니다.

하지만 손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는 아니기 때문에 물통용 솔로 씻어야 할 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면 식품용이라는 마크가 찍혀있는데, 이는 식약처에서 인증을 하는 마크로 식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구로 인증을 한다는 마크입니다.

이 마크는 지난해 만들어지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쉽게 말을 하면 이 물통이 만들어진지 오래되지는 않았다, 뭐 이런 뜻일수도 있겠네요.. 🙂

요즘 물을 상당히 많이 먹고 있는데, 이 놈 하나면 하루종일 물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크다면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어깨끈이 고정형이라 빠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거 하나면 고쳐지면 참 좋은 놈인데… 좀 아쉽네요.

아~ 또 하나 재질이 스테인리스라 통에 지문이 많이 찍혀요… 이건 스테인리스로 된 물병들의 고질병인데, 이를 어찌할 방법이 정말 없는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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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yong2
분 류 : 1. 일상다반사, 구입, 생활
작성일 : 2015, 8월 26th,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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