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랄도 풍년이다 (a.k.a 또 찌라시?)

출처 : kiss png

인터넷상에 떠도는 찌라시 두개가 이제 본격적으로 언론에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 PD와 모 배우가 서로 만나고 있다라는 찌라시와 모 가수와 모 배우가 서로 만나고 있다는 찌라시입니다. (참고로 자세한 내용은 직접 찾아보라)

전 개인적으로 그 찌라시가 맞던 틀리던 간에 믿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서도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딱 한번 언급을 한 적이 있기는 한데 바로 노홍철에 관한 찌라시였는데 당시에도 좀 심각하게 느껴져 포스팅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의 경우도 좀 심각해 보입니다. 보통 이러한 찌라시는 하루에 한개 정도 나오고 만약 두어개가 나온다고 해도 서로 다른 내용의 찌라시인데 이번의 경우는 둘다 불륜에 관한 것으로 한 가정도 아닌 두 가정을 파탄 낼 수 있는 위험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보통 이러한 찌라시는 증권가에서 돈다고 하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누군가가 임의로 만들어 증권가 찌라시라고 하면서 퍼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이는 요즘 한창 이슈가 되는 가짜뉴스와 같은 형식인데, 아무리 가십거리의 연예인이지만 이런 식의 놀이 아닌 놀이는 너무나 지나친 것 같습니다.

이번 찌라시 문제는 네명의 당사자 모두가 이 찌라시를 만들고 배포한 사람을 법적으로 강경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선물, 그러나…

얼마전 잘알고 지내는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음악 자주 들어?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전

아.. 네…

라고 말씀을 드렸죠. 그러더니 가방에서 뭐가 주섬주섬 뒤지더니 저에게 CD 한 장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CD의 정체는 바로…

김태우 크리스마스 앨범

이 앨범입니다. 바로 김태우크리스마스 앨범인 ‘KIM TAE WOO with friends’ 입니다.

Yes24에서 찾아보니 대략 1만원 정도 하는 녀석이더군요

저는 아주머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나서 이 앨범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뭐 물론 집에 CD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가 있기는 하지만, 김태우라는 가수도 별로 관심 밖의 가수이고 더더군다나 크리스마스 관련 앨범은 더욱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음악을 전혀 듣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음악을 들을 때 이용중인 애플뮤직을 통해 들어보려고 하니 이 음반은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 들어봤는데… 역시나… 🙁

특히 타이틀곡인 ‘Christmas Love’의 경우는 뭐 CCM도 아니고 참…

선물은 고마운데 이런건 좀…

결국 뜯지도 않고 진열장에 넣어만 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