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바람 바람 (2018)

Source : Daum Movie
– 제작 –
하이브미디어코프
– 배급 –
NEW

늦은 오후, 갑자기 영화 한편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런 저런 영화를 검색을 하다 며칠전 눈에 들어왔던 영화의 시간표를 찾아보았습니다. 그 영화는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그리고 이엘 이렇게 4명이 공동 주연을 맡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입니다.

전, 영화를 한번 고르면 이런 저런 정보를 따로 찾아보지 않고 하다 못해 예고편도 보지 않는 편입니다. 다시 말을 하면 진짜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감독이나 배우 그리고 괜히 끌리는 영화를 선택해 보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스토리나 연출이 엉망이어서 굉장히 실망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도 이렇다 할 정보 없이 개봉 전 영화를 포스터만 보고 그냥 어떤 영화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던 영화입니다.

포스터를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뭘해도 외로운 어른들의 코미디가 온다!”라는 카피가 어떤 스타일의 영화인지 상상을 하게 하고 ‘청소년관람불가’라는 것이 “아.. 대충 이런게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계속)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2017)

Source : Daum Movie
– 제작 –
청년필름
– 배급 –
쇼박스
국내에는 이런 저런 코미디 영화가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대부분의 영화가 일회성으로 끝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코미디 영화가 성공을 거둔 뒤 시리즈로 계속 나온 영화가 무엇이 있나? 하고 생각을 해보면 딱 3편의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가장 먼저 ‘가문의 영광’ 시리즈, 두번째는 ‘두사부일체’ 시리즈 그리고 이번에 본 ‘조선명탐정’ 시리즈 입니다.

추가로 ‘달마야 놀자’‘황산벌’‘평양성’으로 이어지는 시리즈 그리고 ‘주유소 습격사건’ 시리즈는 두편이 나오면서 시리즈로 쭉 나오나 했는데 2편에서 끝나 아쉬웠던 영화들이기도 합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은 많지 않은 사극 코미디물로 1편 때 부터 상당히 좋아하던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2편을 보고 난 뒤에도 다음편이 나오기를 기대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런 영화가 올해 초 제작발표회를 하면서 이 시리즈 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기대감을 주었고, 영화관에서 본다 본다 하다 시간이 맞지 않아 결국 이번에 집에서 볼 수 있게 되어 이번에 보았습니다.

뭐 코미디 영화에서 이렇다 할 작품성을 논하기는 좀 힘듭니다. 물론 작품성이 대단한 코미디 영화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공식이 되어버렸으니 그 부분은 언급을 하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계속)

돼지 같은 여자 (2013)

– 제작 – ⓒ 아이필름코퍼레이션 – 배급 – CGV아트하우스
– 제작 –
ⓒ 아이필름코퍼레이션
– 배급 –
CGV아트하우스

황정음 주연의 영화인 ‘돼지 같은 여자’는 몇해전인 2013년에 제작(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기준)을 했다가 지난 10일에 개봉을 한 #영화 입니다.

그래서 그럴까? 제작사(아이필름코퍼레이션)는 물론이고 배급사(CGV 아트하우스)까지 이렇다 할 홍보도 없이 묻혀버린 영화입니다. (물론 아트하우스가 독립, 예술영화를 배급하기 때문에 홍보를 거의 하지 않기도 합니다.)

영화는 한 어촌에서 한 총각과 세처녀의 이야기로 한 총각을 향한 세여자의 보이지 않는 쟁탈전을 보여준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왜? 개봉이 이렇게 늦어졌는지는 자세히 모르겠으나, 이런 영화는 아무래도 흥행보다는 작품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 역시 흥행성은 거의 없어보이고, 작품성은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영화가 큰 제작사나 A급 배우 그리고 엄청난 자금을 들여서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감독의 연출력 또한 나쁘지 않은 영화입니다.

감독인 장문일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꽃잎’ ‘행복한 장의사’ ‘파랑주의보’ ‘바람 피기 좋은 날’ 그리고 이 영화인 ‘돼지 같은 여자’ 등을 썼고, 그 중 #행복한_장의사 #바람_피기_좋은_날 그리고 이 영화인 #돼지_같은_여자 를 연출하였습니다.

#장문일 감독의 경우 작품을 쭉 보면, ‘바람피기 좋은 날’을 제외하면 감성주의 영화의 성격을 보여주었고, 영화들을 쭉 보면, 대부분의 영화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아무래도 장문일 감독,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황정음은 #황정음 자신만의 오버이면서도 오버같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유일한 총각으로 나오는 이종혁 의 경우 역시 오버스럽지 않고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최여진박진주 의 경우도 그들만의 색을 잘 보여주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