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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현대자동차 NFL 슈퍼볼 중간광고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에서 만든 NFL 중간광고가 굉장히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폴란드 자간으로 파견을 나가있는 미군이 NFL 슈퍼볼 현장에서 관람을 하고 있는 가족과 실시간으로 연결을 해 해당 미군이 마치 온가족과 같이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이런 모습을 실시간으로 방영을 해, 처음으로 실시간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잘 만들기도 하였지만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광고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 슈퍼볼 중간광고는 1억명이 넘는 사람이 TV를 통해 경기를 보고, 30초에 수십억원씩 하기 때문에 기업에게도 상당히 중요한 광고입니다.

더군다나 슈퍼볼에 나오는 광고는 경기가 끝이 나도 당분간은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더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데요.

올해 현대자동차의 광고는 당분간 계속 회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년 슈퍼볼때마다 느끼지만 기업들이 슈퍼볼 중간광고처럼 작정하고 만들면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가 만이 될 텐데 왜…

뭐 그건 그거고 아래의 영상은 올해 슈퍼볼에서 나온 현대자동차의 광고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확실히 작년 광고보다는 잘 만들었네요. 자동차를 내세우기 보다는 기업 이미지 끌올리기에는 참 좋아보이는 광고입니다.



– ⓒ Hyundai Motor Company, 영상출처 : HyundaiUSA (Youtube)

#현대자동차 #NFL #슈퍼볼 #광고 #중간광고 #미국 #미군 #군인

 

하사관 아가씨 그리고 외박

새누리당송영근 의원이 이번 여단장의 여자 하사관 성폭행 관련돼 부적절한 발언과 해명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이런 일이 일어난 이유로 장성들 그리고 고위 군간부들이 적절하게 외박을 나가지 못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자 하사관을 하사관 아가씨라고 언급을 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박 못 나가 성폭행·’하사관 아가씨'”..장성출신 의원의 막말 (YTN)

먼저 하사관 아가씨라는 말은 뭐 탁 터놓고 말을 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만약 길거리에 여자 하사관 길을 걸어가는데 중년 이상의 어른이 그 하사관을 부를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 일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송영근 의원이 군장성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아마도 발언을 하는 과정에 존칭은 써야 하는데 마땅히 쓸 말은 없고 하니 아가씨라는 젊은 여자를 호칭하는 말을 한 것 같은데, 글쎄요. 이건 본인이 어떻게 느꼈냐가 문제지 이게 여론의 몰매를 맞을 만한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왕이면 다음부터는 하사관이나 부사관 등의 직업 자체가 호칭도 될 수 있으니 아가씨 같은 쓸데없는 말은 빼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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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다음은 외박언급 문제입니다.

자 이건 좀 심각한 이야기입니다. 현재 여론은 하사관 아가씨라는 말에 초점이 맞춰져 말들을 하고 있는데 더 큰 문제는 바로 외박 언급문제입니다.

송영근 의원은 지휘관의 외박을 보장해줘야 한다고 해야한다고 발을 했다는데, 결국 여단장이 외박을 나가지 못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취지입니다.

외박… 결국 주기적인 sex를 말하는 것 같은데, 별 이상한 소리 다 듣네요. 사병들을 제외한 모든 직업군인은 대부분 출퇴근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박은 큰 의미는 없겠죠?

그렇다면 송영근 의원의 외박 언급은 결국 성매매를 뜻하게 됩니다.

뭐 주기적으로 젊은 여자를 상대로 해소를 해야 한다는 그런 속 뜻 같습니다. 다시 말을 하면 자기도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했다 뭐 이런 뜻도겠죠?

송영근 의원은 이 말에 대한 해명으로

“일반적인 전방부대 지휘관이 정상적으로 부대지휘를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

라는 의미라고 해명을 했고,

“전달하는 과정이 지혜롭지 못했던 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결코 임모 대령의 성폭행 사건을 두둔하거나 옹호하려는 의도로 발언한 것이 아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이제까지 성범죄는 무관용을 원칙으로 엄중히 죄를 물어야 하고 앞으로도 군내 성범죄는 일벌백계 돼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다만 38년간 군 생활을 거쳐 온 선배로서 보다 근원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폐쇄적인 군 문화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라고 말을 하며 수습을 하려고 허둥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송영근의원 “하사아가씨,부적절한 표현” 해명 (머니투데이)

개인적으로 나이 많은 양반들이 공개적으로 쓸데없는 말을 하다 이런게 몰매를 맞고 허둥되는 모습을 보면 참 재밌는 것 같네요. 🙂

송의원은 국군기무사사령관출신의 비례의원으로 국민에게 이렇다 할 평가를 받아본적이 없는 의원인데요. 글쎄요. 이 발언이 사람들 뇌리속에 오래 박혀있으면 내년 선거에서는 힘들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