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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편에서 2편 이어질 때와 마찬가지로 이전의 내용이 전혀 언급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1편에서 2편으로 이어질 때 1편의 3J의 사위였던 정준호(박대서역)가 자선사업가로 나와서 뭐 억지로나마 지난 편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었는데 이번의 경우는 전편의 김수미가 운영하던 회사인 엄니손 식품의 간부가 바람 피우는 것을 3J가의 둘째(성동일, 장석태역)와 셋째(박상욱, 장경태역)가 운영하는 흥신소에서 따라다니다 걸리는 그런 좀 억지스러운 내용이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1편에서 2편이 이어지는 것처럼 전편의 주, 조연 배우들이 출연을 하지는 않는 것이 조금 아쉬운 대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