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FC에서 보내 준 선물

프로야구도 좋아하지만 프로축구도 참 좋아합니다. 전에는 프로야구가 70%의 비율 가졌었다면 지금은 프로축구가 7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서울팀인 서울이랜드FC (이하 SEFC)를 좋아하는데, 19년도 시즌에 2년 연속 K리그2 최하위했었는데, 지난해 마지막 경기를 비기는 바람에 5위로 마감을 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참 아쉬웠던 한해이기도 합니다

뭐 그건 이미 지난 일이고 SEFC가 지난달 SNS를 통해 했던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거기에 응모를 했는데, 그게 당첨이 되었고 선물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서울이랜드FC 유니폼 USB

바로 이 녀석인데요. 휴대폰 악세사리 역할도 하겠지만 이 녀석은 바로 USB 메모리입니다.

참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용량인데, 요즘같은 세상에 16GB라니…

그래도 선물로 받은 것인지 레어템으로 잘 간직을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올해는 상위권에 들어 내년에 1부로 올라가는 모습을 봤으면.. 🙁

추가 : 이거 말고도 화일 선물로 왔습니다~

선물, 그러나…

얼마전 잘알고 지내는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음악 자주 들어?

라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전

아.. 네…

라고 말씀을 드렸죠. 그러더니 가방에서 뭐가 주섬주섬 뒤지더니 저에게 CD 한 장을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CD의 정체는 바로…

김태우 크리스마스 앨범

이 앨범입니다. 바로 김태우크리스마스 앨범인 ‘KIM TAE WOO with friends’ 입니다.

Yes24에서 찾아보니 대략 1만원 정도 하는 녀석이더군요

저는 아주머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나서 이 앨범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뭐 물론 집에 CD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가 있기는 하지만, 김태우라는 가수도 별로 관심 밖의 가수이고 더더군다나 크리스마스 관련 앨범은 더욱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크리스마스 음악을 전혀 듣지 않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음악을 들을 때 이용중인 애플뮤직을 통해 들어보려고 하니 이 음반은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 들어봤는데… 역시나… 🙁

특히 타이틀곡인 ‘Christmas Love’의 경우는 뭐 CCM도 아니고 참…

선물은 고마운데 이런건 좀…

결국 뜯지도 않고 진열장에 넣어만 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