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에 SSD를 교체하기 위해 처음으로 하판을 뜯어 작업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복잡하지도 않고 쉽게 교체를 할 수 있어 은근 재밌었네요.
이제는 뭐 배터리가 잼병이 되지 않는 한 분해를 할 일은 없을텐데, 나중에 먼지나 한번 청소를 하기 위해 분해를 해서 청소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PS : 영상 첫 화면에 Macbook Pro가 Macboo Pro로 오타가 났네요. 귀차니즘으로 그냥 넘어갑니다.
얼마 전 급할 때나 워드 작업을 할 때만 사용을 하던 Windows PC를 처리해 버렸었습니다.
왜냐? 오래되기도 했고, 부팅은커녕 켜지지도 않고 모니터에 영상도 전송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을 보였기 때문에 고칠 바에는 그냥 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처리를 해 버렸습니다.
더군다나 “뭐 얼마나 쓸일이 있겠어??”라는 생각도 했었죠.
그러다 윈도우를 써야 할 일이 조금씩 생기게 되었고, PC를 살까? 윈도우즈 태블릿을 살까? 아님 Parallels를 구입 후 Windows10을 설치할까 하는 선택의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러다 결국 제목에서 처럼 패러렐즈와 윈도우 조합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패러렐즈는 99,000원, 윈도우즈10은 195,000원….
뭐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면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하겠지만, 그냥 안전하게 오프라인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저녁에 매장에 들러 이 두 놈을 구입을 한 뒤 맥에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