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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크린토피아에…

개인적으로 모자는 잘 세탁을 하지 않거나 아니면 제가 세탁을 하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린토피아서 모자를 세탁을 맡겼습니다.

Source : 크린토피아

조금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광고를 보면 변형없이 찌든때만 세탁을 해 준다는 문구를 보고 과감하게 한번 선택을 해 보았습니다.

모자를 맡긴 뒤 오늘(22일) 드디어 모자를 받았습니다.

엉망이 된 모자 © kiyong2 & Kiyong Ahn

모자가 이런 꼴입니다. 이 모자는 트래커모자로 앞부분이 어쩌면 생명인 모자인데 이주 쭈그리가 되어버렸네요. 만져보면 빳빳하기는 한데 주름이 잔뜩 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다림질을 한 것 같은데 다림질을 펴지 않은 채 그냥 다림질을 한 것 같았습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모자를 맡길 때 2개의 모자를 맡겼는데 하나는 어떻게 다루어도 주름이 생기지 않는 모자인데 이상하게 이 모자 역시 세탁 후 주름이 생겨버렸더군요. 이 모자는 다행이 흐물흐물한 모자라 다시 주름은 펴지겠지만 대체 어떻게 모자를 세탁하길래 이렇게 되어버리는지…

Source : 크린토피아

매장에 컴플레인을 걸려고 해도 매장에서 세탁을 하는 것이 아니어서 사장님에게 따지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가지고 왔는데 일단 모자를 살릴 수 있는 곳이 있는지 찾아본 뒤 없으면 그냥 버려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다짐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크린토피아에 모자를 맡기지 않기로, 너무 더러우면 그냥 내가 세탁을 하기로..

동전 빨래방 (코인세탁소)

어제 어머니께서 그러시더군요.

“야 집에 니 이불하고 안방에 이불 빨아야하는데 세탁소는 비싸니 동전넣고 세탁하는데서 네가 좀 해봐라”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네? 동전빨래방 안가봤는데??”

라고 말씀을 드리니,

“그냥 좀 알아보고 해! 세탁소는 값을 떠나 시간이 오래걸려”

라고 하셔서 코인세탁소를 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이불빨랫감..

빨래방 첫경험 - 1

큰 쇼핑백에 바리바리 이불 2장을 넣고, 출발을 했습니다.

부피는 크지만 극세사 이불이라 무게는 무겁지 않아요.

빨래방 첫경험 - 2

그렇게 도착을 해 빨래를 돌리기 시작하였고, 불림을 제외한 모든 코스를 선택해서 그런가? 6,500원이라는 금액이 들어가더군요. 시간은 대락 40~45분 정도..

빨래방 첫경험 - 3 빨래방 첫경험 - 2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간 곳은 20kg짜리가 3대, 32kg짜리가 1대가 있는데, 운이 좋아서 그런가 32kg짜리가 비어있어 이불 2장을 넣어 빨래를 했습니다.

이불 빨래가 끝이 나고 나서 건조기를 돌려야 하는데, 대형 건조기는 총 4대.

빨래방 첫경험 - 5

20kg이 2대, 23kg이 1대 그리고 36kg이 한대 이렇게 있었습니다.

전 이불 2장을 세탁하기 때문에 36kg 짜리 대형 건조기를 선택하였고, 운이 좋게 제 이불빨래가 끝나기 약 5분전에 이전에 사용하던 분이 세탁물을 가지고 가서 비어있었습니다.

빨래방 첫경험 - 6

세탁이 끝이 난 이불을 넣고 가장 큰 녀석이라 건조비용은 5,500원…

코스는 극세사 이불이라 저온건조로 선택을 하고 건조를 하였습니다.

15분정도 건조기를 돌린 뒤 확인을 해보니 완전히 마른것 같지 않아 1,000원을 넣어 시간을 더 추가를 했는데, 추가된 시간은 대략 5분정도…

‘아….’

여튼 그렇게 모든 세탁을 끝을 내고 만져보니 90%이상은 건조가 되었는데, 완전 건조가 되지 않아서 집에 와 조금 더 널어 건조를 했네요. 다음부터는 저온이 아는 중온으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빨래비용은 총 13,000원. 크린토피아에서 극세사 이불 세탁이 13,000원부터 시작을 하니, 가격면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런 세탁이었습니다. (참고로 오늘 간 곳은 크린토피아는 아닙니다)

PS1 : 다음에 이불이나 커튼같이 좀 큰 세탁물이 있으면 종종 이용할 듯 싶네요.

PS2 :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나중에 보니 세탁비용과 건조비용이 각각  2,500원 인 소형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