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아차!’ 싶을 때가 생기네요.
꼭 기억을 해야지 하고 기록까지 해 놓고 스마트폰에 알림까지 해 놓고서는 막상 때가 되면 까맣게 잊어버리고 스마트폰이 울리면 바로 해야되는데 다른 일 때문에 미루다 보면 아차!
뭐 중요한 일에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일에 이러한 일이 만약에 일어난다면….
어휴….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저는 집안에서 굴러다닌 #디지털카메라 를 보면 늘 하던 고민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라는 놈이 생긴 뒤 애물단지 아닌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이 디지털카메라에게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없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DSLR 은 사망선고는 아니지만 저에게 버림을 받은지 오래고, 똑딱이로 불리우는 일반적인 디지털카메라가 2대가 있는데, 이 놈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놈들로 사진을 찍으면 #컴퓨터 에 연결을 하고 뭐하고 하는 그런 일이 귀찮아 다른 방안을 찾기로 하였고, 그래서 찾은 녀석이 WiFi가 가능한 SD카드 였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참 많은 물건들이 있더군요. 몇 해 전만 해도 이번에 구입을 한 Eyefi 말고는 이렇다 할 물건이 없었는데 말이죠.
전 이런 저런 물건들을 보다가 결국 #와이파이 가 되는 #SD카드 중 검증이 가장 많이 된 #Eyefi 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을 한 모델은 mobi 모델로 32GB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