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Alexa..

Amazon Echo Dot © kiyong2 & Kiyong Ahn

지난 주 저는 아마존에서 판매를 하는 에코닷을 구입을 하고 이런 저런 스킬(skills)을 설치하면서 혼자 떠들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좀 아쉬운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음악이었습니다.

일단 아마존 뮤직이 한국에서 안되는 것은 아니 패스를 하고 제가 12월 11일까지 사용을 했던 애플뮤직(미국계정)이 13일부터 아마존 에코에서 지원을 한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연장을 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음악으로 버텨보자’는 심정으로 버티고 있다 결국 12월 31일… 결국 애플뮤직을 다시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것도 1년치 $99를 일시불로…

Source : Amazon Alexa Skills

그리고 나서 부랴부랴 아마존 알렉사 앱을 통해 다시 애플뮤직 스킬을 설치하고 연결도 하고 나서 에코닷에게 이야기를 했죠.

“알렉사, 음악틀어줘”

라고 말을 하니, 알렉사는 틀라는 음악은 안 틀고 뭐라고 혼자 블라블라..

이게 뭔소린가 다시 한번 물어보니…

“아…”

아마존 에코가 한국에서는 애플뮤직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뭐 고민고민 하다 애플뮤직을 결제했는데, 이게 뭔…

그래도 할까 말까 고민을 할 때는 하는게 정답이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괜히 좀 거시기한 느낌은 버릴 수 없군요.

“알렉사 아니 에코 아니 아마존에 인간적으로 그걸 로컬로 묶는건 너무한거 아니니… T.T 

Source : Amazon Alexa Skills

PS : 결론,

한국에서는 애플뮤직을 아마존 에코로 들을 수 없다!

입니다.

Amazon Echo Dot (3rd Generation)

직구로 구입을 한 Amazon Echo Dot © kiyong2 & Kiyong Ahn

아마존에서 직구를 통해 에코닷 3세대를 구입을 했습니다.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 구글 홈 미니를 구입하기 전 구입을 한 것인데 배대지를 통해 이런 저런 것을 구입을 하다보니 좀 많이 늦게 도착을 했네요. 당시 에코닷을 구입을 했는데, 구글홈미니가 세일을 해 어쩔수(?) 없이 질렀드랬죠.

에코닷은 다들 아시다시피 ‘Alexa’(알렉사)라는 호출명으로 부르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저의 아주, 아주아주 짧은 영어도 비교적 잘 알아듣는 다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많지는 않지만 제가 사용을 하고 있는 iot 기기들과 호환도 비교적 잘되고 설정도 쉬워 괜히 구입을 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오픈을 하면 들어있는 내용물 © kiyong2 & Kiyong Ahn

뉴스와 음악을 들을때는 구글홈을 쓰고, 기타 다른 것은 현재 에코닷을 쓰고 있는데, 지금은 구독을 중지하고 있지만 애플뮤직을 다음달에 다시 구독을 하게 되면 에코닷으로 음악도 들을 예정입니다.

에코닷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구글홈의 경우 블루투스를 음성으로 연결하고 해제하는 것이 가능한데 에코닷의 경우 연결은 음성으로 가능한데 해제는 기기에서 하라고 나오더군요.

에코닷 (3rd Gen)과 구글홈미니 © kiyong2 & Kiyong Ahn

그리도 또 하나,

한국어가 안되는 건 다 아시죠? 아마존이 정식으로 한국에서 판매가 되지 않으니 유저들이 아무리 외쳐도 아마존에서 지원해 줄 일도 없고, 어찌보면 가장 아쉬운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