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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케이스 구입

2014년에 구입을 했던 애플의 맥북프로, 횟수로 벌써 5년째인데요. 이 오래된 녀석에게 지금까지 용량도 늘려주고, 배터리도 교체해주고 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옷을 하나 입혀주었습니다.

KEC MacBook Pro Retina 13 Inch Case (2015 old gen.) Plastic Hard Shell Cover (Brain)

바로 이 녀석입니다.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을 한 녀석이구요. 정확한 명칭은 “KEC MacBook Pro Retina 13 Inch Case (2015 old gen.) Plastic Hard Shell Cover (Brain)” 입니다.

가격은 약 $20 정도이고 이것 저것 다 해서 우리돈으로 대략 3만원 정도의 금액에 구입을 했습니다. 케이스의 구성은 보이는 상판 케이스와 사진에는 없지만 하판 케이스로 구성이 되어있는 녀석입니다.

공식사이트에서 이 제품의 경우 케이스만 판매를 하지 않고 키보드 덮개를 포함해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가격인 좀 많이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존에서 케이스만 싸게 구입을 해 장착을 했습니다.

저의 오래된 맥북프로, 이젠 좀 때깔이 나는군요.

맥북프로 (2014 mid) 배터리 교체

평소에 아무런 생각없이 랩탑을 사용하다 우연히 배터리를 확인을 해니 배터리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 했습니다. 뭐 4년을 사용했으니 배터리가 맛이 갈때가 되기는 된거죠.

그리하여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공식업체를 확인해보니 수십만원.. 그래서 자가교체를 하려고 배터리 가격을 알아보니 어쩌면 당연한 것 이겠지만, 국내가 외국보다 값이 비싸더군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배터리를 구입을 하고 오늘 (2일) 배대지를 통해 배송을 받고 바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MacBook Pro 13" Retina Display Mid 2014 Battery Replacement - 1

제가 아마존 구입을 한 녀석입니다. Business Laptop Battery라고 써있는데, 왠? 비지니스? 여튼 이렇습니다.

MacBook Pro 13" Retina Display Mid 2014 Battery Replacement - 3

먼저 랩탑의 뒤를 벗겨줘야겠죠? 10개의 나사를 풀어줍니다. 참고로 위에 있는 4개의 나사 중 가운데 2개는 크기가 다르니 꼭 따로 분리를 하셔야 합니다.

MacBook Pro 13" Retina Display Mid 2014 Battery Replacement - 4

뒷판을 제거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에 SSD 교체기에서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오른쪽 상당에 하늘색으로 되어있는 것은 이미 1TB SSD로 교체를 했던 녀석입니다.

가장 먼저 배터리를 제거해야겠죠?

MacBook Pro 13" Retina Display Mid 2014 Battery Replacement - 5

위 사진의 모습은 이미 배터리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델의 배터리 제거는 의외로 쉬운데요. 배터리를 정식(?)으로 제거를 하려면 배터리 위에 따뜻한 것을 올려놓고 배터리를 붙이고 있는 양면테이프를 살짝 녹이고 카드 같은 것으로 아래를 긁어내는 것이 아이픽스잇에서 제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바로 치실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치실을 이용해서 배터리를 제거하니 의외로 배터리를 떼어내는데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MacBook Pro 13" Retina Display Mid 2014 Battery Replacement - 6

랩탑에 남아있는 테이프를 제거했습니다. 물론 접착제 제거제를 이용하여 더 깨끗히 지워야 하는데, 어짜피 위에 또 양면테이프를 붙일 꺼고 다음에 배터리를 또 교체할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왕하시는거 깨끗히 제거하고 하세요.

MacBook Pro 13" Retina Display Mid 2014 Battery Replacement - 7

배터리를 교체한 모습입니다. 깨끗하죠? 🙂

MacBook Pro 13" Retina Display Mid 2014 Battery Replacement - 8

이제 배터리를 장착을 하고 남아있는 커넥터들을 연결하고 마무리가 된 모습입니다. 이 단계가 되면 모든것이 끝이 난 것입니다.

배터리를 장착을 하고 난 뒤 충전을 해 보니 별 다른 문제없이 전원이 들어왔고, 충전도 잘 되었습니다.

랩탑의 워런티가 끝이 난 분이라면 공식에 수십만원 국내 사설업체에 십수만원을 주고 교체를 해보시는 것보다 저같이 직구를 해 대략 6만원 미만으로 교체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MacBook Pro 13" Retina Display Mid 2014 Battery Replacement - 9

PS : 분리한 배터리의 처절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부풀어 있지는 않네요.

iPhone 6S Plus 배터리 교체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작년 10월 아버지가 쓰시는 아이폰의 배터리 문제로 강남의 한 사설 업체에서 배터리를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관련글)

그리고 약 두달 뒤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로 교환 프로그램을 발표하였고 괜히 눈물이 났죠…

애플, 사과 성명 발표..”배터리 교체 비용 일부 지원”

애플의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이 나왔을 당시 저도 바꿀까하다 별 문제가 없으니 그냥 쓰기로 했는데 제것도 지난 달 부터 배터리가 무섭게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을 하였습니다.

가장 무서운건 아무리 배터리를 100%충전을 하더라도 오즈모모바일을 이용해 촬영을 하면 10분 연속 촬영도 어려울 정도로 급속히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을 하여 배터리를 교체 하기로 하였습니다.

TUVA 천호점이 있는 건물 (360°Photo) © kiyong2 & Kiyong Ahn

제가 찾아간 곳은 TUVA천호점. 과거 아이패드가 고장이 났을 때 한번 간 적이 있는데 이렇게 또 찾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제가 살고 있는 송파에는 잠실에 아이폰을 수리 할 수 있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북적되고 접수도 수리도 모두 오래걸려 그 다음 가까운 천호로 선택을 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기억을 하기로는 TUVA천호가 지난해까지는 프리미엄 서비스 센터였는데 이번에는 빠진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래도 오랜기간 프리미엄 딱지를 달고 있던 곳이라 비교적 친절합니다. 일단 뭐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전용으로 수리를 하는 곳이고 다른 곳에 비해 내방 고객이 별로 많지 않아서 좀 기다리기는 하지만 늘 여유가 있는 곳이죠.

TUVA 천호점 전경 (360°Photo). © kiyong2 & Kiyong Ahn

들어가자마자 Self Check-In이라는 곳에서 아이패드를 이용해 직접 접수를 하고 기다리면 순서대로 불러 처리를 해줍니다.

배터리를 교체받는데 대략 15분 정도 걸렸고 가격은 34,000원 이었습니다. 전 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으니, 어쩜 당연한 것인데 교체받은 배터리에 잔량이 거의 없어 조마조마 하게 1시간 반동안 이동을 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할 분들은 꼭 추가배터리를 챙겨가세요.

© kiyong2 & Kiyong Ahn

© kiyong2 & Kiyong Ahn

PS : 전 기다리면서 이러고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