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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황금라떼, 이건 뭐…

빽다방 황금라떼

CU편의점에 커피를 사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을 하고 구입을 한 빽다방 황금라떼.

구입을 하고 나서 한모금 크게 마셨고, 바로 내려놓았네요.

왜??? 엄청나게 달더군요.

모든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쓴맛은 물론 다른 맛까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네요.

매장의 라떼도 좀 달던데, 이 놈은 그 이상의 맛을 보여주네요.

가격 : 1,900원 (편의점)

#빽다방 #백종원 #커피 #황금라떼 #음료 #라떼 #카페라떼

Juice..

가끔 미친듯이 오렌지주스가 마시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일반적인 주스가 아닌 아주 유치 찬란한 맛의 오렌지주스 말이죠..

뭐랄까? 요즘같이 과즙이 듬뿍 들어있는 주스가 아닌 옛날에 나온 그런거 말이죠..

옛날에는 큰 유리병에 들어있는 주스도 있었는데, 그 주스의 맛이 그리워 같은 상표에 포장만 다른 것을 사서 마셔보아도 그런 맛이 나오지를 않으니 참…

위의 사진 같은 거 말이죠. 많은 집들이 보릿차를 끓여서 먹을 당시 이 병이 엄청 유행이어서 빈병가격이 다른 병에 비해 월등히 비쌌음에도 제대로 회수가 되지 않아 단종이 되어버린 제품이죠. 선물세트로 주스 두개가 들어있는 것이 오면 엄청 좋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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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Tarrazu (송파구 방이동)

Cafe Tarrazu - 1

방이동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인 카페 따라주 (Tarrazu).

일반 커피전문점과 달리 각 지역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을 해서 커피를 내려서 파는 집으로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집입니다.

Cafe Tarrazu - 2

메뉴판을 보면 드립커피의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 간 곳이라 어떤 것을 시켜야 할지 좀 당황을 했지만, 저의 목적인 더치커피를 주문했죠.

Cafe Tarrazu - 3

여기서는 로스팅 된 원두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모르겠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지역의 원두를 골라 집에서 내려 마실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워터드립기구가 2대 있는데, 이것들을 이용해 워터드립을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밖에서 로스팅하는 기구와 이 기구만 보여서 더치커피전문점인 줄 알았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더치커피 전문점이 아닌 드립커피 전문점이더군요.

Cafe Tarrazu - 4

그렇게 해서 받은 커피입니다.

기본적으로 더치커피는 일반적인 아메리카노처럼 워터드립기구를 통해 내린 커피를 물과 희석을 해서 마시게 되는데, 그래서 기본적으로 따뜻한 커피로 마시는 커피가 아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집에서도 가끔 내려서 먹고는 합니다.

주문을 할 때 얼음을 빼 달라고 했는데, 이런 저런 말을 하면서 약간의 얼음을 넣은 것 같더군요. 얼음을 빼도 충분한데…

맛은 뭐랄까? 더치커피는 숙성을 해야 제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곳의 더치커피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숙성이 되지 않거나 아니면 2,3일정도 밖에 되지 않은 커피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부드러운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맛에 더치를 마시는건데 말이죠. (전 10일이상 숙성된 것이 좋더라구요.)

하지만 일반 드립커피로 마신다면 그 향은 굉장히 좋을 것 같은 맛과 향이었습니다.

가격도 적당한 5,500원. 그리고 워터드립된 커피는 한병에 2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더치커피는 원래 아메리카노보다 단가가 높아서 값이 좀 비싸요.)

PS : 제가 마시본 더치커피 중 가장 맛이 좋았던 곳은 정부대전청사 근처에 있는 엔제리너스 대전만년점으로 당시 상당히 맛이 좋았던 곳입니다. 뭐 말아주는 친구가 잘 말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