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OCN에서 이 드라마가 방영을 했을 당시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시즌1에 비해 약하기는 했지만 시즌2도 재밌게 봤고요. 전편을 소장까지 할 정도입니다.
그러다 이 드라마가 영화로 개봉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를 참 많이 했습니다. 김상중은 어떻게 나올지 마동석, 조동혁 그리고 박해진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하면서 말이죠. 반면 김상중을 옆에서 보조(?)하던 강예원에 대한 기대는 뭐 하지 않았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기대가 참 많이 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웬일? 조동혁은 이런 이런 이유로 체포작전에서 빠지고 강예원은 사고로 빠지고, 더 웃긴건 사이코패스였던 박해진은 출연은 커녕 언급도 거의 없어 좀 황당하기는 했습니다.
패스트 트랙에 관한 이야기와 제1야당이 하는 일을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다는 것이 골자입니다.
현재 이 청원은 몇몇의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글인데요. 현재 12만명이 청원에 찬성을 하고 있는 글입니다.
현재 청원대 국민청원 개시판은 보수와 진보가 패를 나눠 지지층 결속을 하고 있는 형상입니다.
“누가 이기나 보자? “
뭐 이런식이죠. 생각에는 이번 청원싸움에 지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이번 싸움에 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를 하겠는데, 이런식으로 국민들끼리도 편을 나눠 싸움을 하는것을 보면 누구를 욕을 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을 해 보게 만드네요.
바른미래당이 선거법과 공수처신설 안건때문에 내분이 일고 있죠. 바른정당계의원들과 국민의당계의원들이 찬성과 반대의 입장으로 갈려 내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둘은 뭐가 다를까요?
바른정당계는 유승민의원을 필두로 새누리당 내 친박계들에 반기를 들고 있다 탈당을 해 만든 정당으로 정치적인 이념은 지금의 자유한국당과 비슷하지만 생각이 약간 다른 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의원을 필두로 만들어진 정당인데 쉽게 설명을 하면 과거 민주당 출신 중 문재인 당시 국회의원과 생각 및 이념이 좀 다른 국회의원들이 탈당을 한 뒤 안철수 당시 의원을 필두로 만든 정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