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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회고록 구입

전두환 회고록을 YES24에서 구입 ⓒ kiyong2

뭐 이딴 책을 왜? 구입을 하느냐? 라고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역사에서는 이렇게 해석을 하고 있지만 막상 본인은 어떻게 생각을 하나?하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했습니다.

전두환 회고록 1권-혼돈의 시대 ⓒ kiyong2

보나마나 자신을 미화하는 내용으로 가득할 꺼 같은데요.

책을 아주 잠깐 봤는데 시작부터 역사의 평가보다 좀 다르네요

전 책을 천천히 읽는 편이어서 전권을 한번에 사는 것보다는 1권씩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일단 1권만 구입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책값이 싼 것도 아니면서 이왕이면 양장본을 해주지 하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페이지수가 많은데다가, 양장본이 아니라서 책을 조금만 봐도 회손이 될 것 같아요.

#전두환 #대통령 #회고록 # #구입 #yes24

26년 (2012)

– 제작 –
영화사 청어람
– 배급 –
인벤트 디, 영화사 청어람

화제의 영화(?) ’26년’. 강풀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로 전 만화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순수하게 영화로써만 보고 생각을 해서 리뷰 써 내려가겠습니다.

영화 26년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희생을 당한 분들의 유족이 그 사람(장광분) 다시 말을 해서 전두환을 살해하려는 내용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영화는 제작비상의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 누리꾼들에게 투자를 받았고 결국 제작두레라는 흔하지 않은 방식으로 제작비를 충당하여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마지막에 제작두레에 참여한 분들의 명단이 쭉 올라가는데 얼마씩 한지는 몰라도 상당히 많은 인원이더군요.

전 영화를 보면서 초반부터 상당히 불편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애니메이션에서 광주 학살이 나오게 되는데 좀 적날하게 표현이 되어 있어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럴까? 그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아무리 학살의 주범을 살해하려는 내용이지만 상당히 불편한 마음으로 영화를 내내 보았습니다. 왜냐? 아무리 영화지만 전두환을 사살하는 장면은 끝내 나오지 않을 것이고 내용도 아무리 픽션이라고 하지만 흐지부지 끝날 것이 뻔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자칫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넘어가기로 하고, 영화는 솔직히 영화로써만 보면 썩 잘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편집을 보면 갑자기 넘어가는 장면이 종종 나타납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정선이 뚝 끊기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는 제 생각에 원작인 만화의 한계든가 아니면 뭔가가 삭제된 경우라고 보는데, 어쨌든 좀 어색하였습니다.

또한 감독의 연출력 또한 좋다고 말을 하기는 좀 힘이 들었습니다. 이 또한 원작인 만화의 한계로 보는데 원작에 얼마나 충실했는지는 몰라도 원작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는 감독의 의도가 감독의 연출력이라기보다는 원작 자체를 스토리보드 삼아 촬영을 이어간 것이 아닐까 합니다.

또한 스토리 자체가 잠시 쉬어가는 곳이 없이 전부터 끝까지 무조건 앞만 보고 달리는 마라톤 선수처럼 좀 지루하게 느껴졌는데, 이런 저런 감정의 변화나 상황의 변화 등 돌발적인 상황 같은 것이 전혀 존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좋게 보면 영화에 집중을 할 수 있겠지만 조금만 잘못 가면 굉장히 지루해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는데 이 영화는 아무래도 후자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독이 어떠한 주문을 했는지는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들의 감정기복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복수 그 복수 하나만 가지고 있으며 그나마도 점점 더 증폭을 시키면서 끝에 가서는 ‘그래 그 감정 그대로 니들 맘대로 해봐’ 라는 식의 주문을 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로 조금은 정리되지 않은 듯 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 사람을 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상당히 많이 있는데 오로지 총으로만 하려는 억지스런 모습과 아무리 개조가 되었다고 해도 공기총으로 방탄차량을 쏘는 등 어이없는 행동들이 이 영화는 과정은 무시하고 오로지 한가지의 결론만 내린 뒤 그 결론에 맞추기 위해 스토리를 만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라고는 말을 할 수는 없겠지만 비교적 좋은 모습들을 보였는데, 그 중에서 특히 한혜진(심미진역)의 감정연기는 진구(곽진배역)의 연기와 더불어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그 사람의 역할로 나온 장광의 경우는 어떻게 보면 악역인데 영화 ’도가니’때와 다른 악한 감정연기가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나머지 배우들은… 뭐 보통이었다고 말을 하면서 넘어가겠습니다.

영화 26년은 광주 민주화 운동의 피해자 아니 유가족들의 시선에서 오로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좀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서 말을 하는 불편함은 그들의 행동이 불편한 것이 아닌 뻔히 보이는 결과의 불편함이라고 말을 할 수 있겠는데 그 불편함은 영화를 보고 난 뒤 까지 사라지지 않은 것이 좀…

전 또 우려되는 한 가지가 이러한 사건이 실제로 일어나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되는데, 설마 그럴 일은 없겠죠.

영화 26년은 다른 건 다 둘째 치고 영화의 의미 자체가 부각이 되는 영화가 아닌가 보는데 이 영화가 가지는 의미가 복수라는 점에 치우쳐있지만 그들의 아픔을 같이 느껴보자 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PS : 영화의 소재 때문일까? 왜 청어람 같은 대형 제작사가 투자를 못받아서 제작두레라는 선택을 했는지 의문입니다.

별점 : ★★★☆☆ (두개를 주고 싶지만 한혜진과 진구의 열연으로 3개를 줍니다.)

MB의 독도 방문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0일 독도를 방문을 하고 그리고 오늘 8.15일에 광복절 행사에서 경축사를 했습니다.

일단 저는 질문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이 좋았던 좋지 않았던 그 모든 것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지금의 모습으로만 대통령 이명박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는지 말입니다.

독도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인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이명박 이 중에서 독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들어낸 인물은 이명박 대통령을 제외하고는 노무현 전 대통령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을 비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둘을 비교를 해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독도는 물론이고, 과거사에 대해 일본에게 단호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그의 성격이 그러해서 여러방면에서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그의 담화문 중 ‘한일 관계에 대한 대통령의 특별담화문 “독도는 역사입니다”라는 연설 동영상이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독도에 대한 대통령 소신을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출처 : 한일 관계에 대한 대통령의 특별담화문 영상 캡쳐

이 영상은 지금까지도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고, 독도에 대한 우리의 굳은 의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영상이기도 합니다. (영상보기)

지금까지 이명박 대통령은 친일외교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친일파니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등의 이야기를 많은 누리꾼들이 하였습니다. 뭐 저 역시 그런말들을 하였구요. 그래서 그의 행동이 보수 진영에서는 적지 않은 환영을 받았지만,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들이나 진보성향의 사람들에게는 몰매를 맞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겠다는 보도문을 냈고, 10일 대통령으로써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였습니다. 정확히 말을 하자면 울릉도를 방문 후 독도를 방문한 것이 되겠습니다. 쉽게 말을 해서 오로지 독도만 생각을 하고 간 것은 아니라는 점이겠죠.

하지만 민주통합당은 물론이고 진보성향의 사람들을 그를 비난하기 바쁨니다. 이유는 단 하나, 그가 여당의 대통령이고 지금 레임덕을 격고 있는 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비난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의 레임덕기간에 반전을 노려보는 것은 아니냐 뭐 그런거죠.

이건 민주통합당의 억지 아닌 억지입니다. 아니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얼마나 속이 좁고 병신같은 정당인지를 스스로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

왜냐? 자 멀리 한번 보겠습니다. 만약 다음 대통령이 민주통합당에서 나왔다고 치죠. 그 대통령이 누가 되든 상관이 없습니다. 문재인이든 손학규든 아니면 뭐 안철수든지 말입니다.

출처 : OpenCongress

그 대통령이 레임덕에 빠져있을때 오로지 자신의 레임덕을 돌파하고자 독도를 방문하고 이번과 같은 행동을 했다면 민주통합당은 그 대통령을 이번처럼 비난을 할까요? 모르긴 몰라도 지금의 새누리당과 별만 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땅인 독도를 방문한 것을 가지고 이런 저런 별 이상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자신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독도 방문을 이명박 대통령이 행동으로 옮겨버리니 자신들이 무슨 말은 해야 할 것 같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좋은 말을 해버리면 자신들이 바보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일단 비난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초딩스런 생각이죠.

민주통합당의 이해찬 대표는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가지고 “이명박 대통령이 느닷없이 독도를 방문해 한일관계를 이렇게까지 악화시킨 대통령은 없었다” 라는 말과 함께 “일본과는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이라고 늘 함께 할 수 밖에 없으면서도 대립하는 관계인데, 우리 스스로 영토로 확보한 독도를 강조해 방문해 자칫 국제분쟁으로 비화할 계기를 만들지 않길 바란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는 지그시 친일성향이 느껴지는 발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지금의 상황을 뚫고 나가보려고 이상한 소리를 해 되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땅인 독도를 그것도 한 나라의 수장으로 방문을 한 것인데 왜? 욕을 먹어야만 했을까요?

그의 지금까지 대일외교를 보면 많은 부분들이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역사에 관한 것은 더더욱 그랬죠. 과거사위가 모두 없어진것부터 해서 그가 한 발언은 아니지만 그를 지지하는 뉴라이트연합이 하는 말과 행동들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기 때문이죠.

출처 : 조선닷컴

또한 아키히토 일본 천황을 만났을 당시 천황은 그냥 악수를 받는 반면 이명박 대통령과 영부인은 그에게 고개를 숙이는 모습의 사진이 보도가 되면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어떻게 다른나라 국왕에게 고개를 숙일 수 있느냐 하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죠. 하지만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고개를 숙이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가 되면서 잠잠해졌죠.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달 돌발적인 행동과 돌발적인 발언으로 인해 일본의 전 총리였던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이 “친일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라는 말을 하며 실망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말과 행동으로 일본과의 역사적 견해는 더 더욱 벌어질 것고 악화가 될 것은 뻔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일단 우리의 광복절 같이 일본은 패전기념일이기 때문에 오늘은 조용히 넘어가고 내일부터 일본의 극우세력들이 적지 않은 행동을 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우리는 그들이 무슨 말과 행동을 하든간에 흔들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역사를 가지고 독도문제를 풀려고 하고 있고, 일본은 역사를 만들어가며 독도문제를 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우리가 풀어나가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그렇게 풀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이제 쏟아진 물입니다. 이제와서 일본을 다돋이려고 하면 오히려 더 큰 뭇매를 맞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6개월…

좀 더 강인한 모습으로 일본의 역사문제에 대해 오류를 지적하고 비난하는 굳은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PS : 내가하면 로맨스도 남이하면 불륜이지 한번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