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관련된 사건으로 연예계가 너무나 시끄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은 사생활은 관심이 없는데 이번의 경우 처음에는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쌍방폭행으로 변했고 그러다 이번에는 동영상 관련 기사가 나오면서 남자친구의 비겁하고 비열한 모습을 적날하게 노여준 사건으로 옮겨졌습니다.
폭행은 구하라가 폭행을 했던 남자친구가 폭행을 했던 제가 상관할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문제는 바로 동영상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남자친구는 그 동영상으로 구하라의 연예생활을 못하게 하겠다고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고, 그리고 그가 주장하기로는 영상은 구하라가 찍자고 했다. 뭐 이 정도 까지입니다.
일단 여기서 남자친구가 언급을 한 동영상은 구하라가 찍자고 했다는 이 문제는 그 누구에게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서로 사랑을 하는 사이이고, 서로와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면 동영상을 찍던, 사진을 찍던 문제가 될 것은 없다는 점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보안을 철저히 해야겠죠.
그렇지만 이번처럼 그 결과물을 가지고 협박을 한다면 문제가 달라집니다. 영상을 상대방이 찍자고 했고 그 영상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영상을 본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