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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영화는 솔직히 적지 않게 있는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똑같지는 않지만 화재에 관한 영화가 몇 편 있는데요. 이 영화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화재관한 영화와의 비교는 좀 힘들고 74년도 영화인 ‘타워링’(EN)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전 지금의 일을 하기 전 전기와 통신 그리고 소방설계를 했었는데 그에 관한 공부를 할 당시 교과서처럼 보여주던 영화가 바로 영화 ‘타워링’ 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하면 타워링의 경우는 전기설비의 문제로 인한 화재였고 영화 타워의 경우는 물론 사고도 있지만 결국은 기계설비에 문제가 부각되는 영화인데요. 타워링처럼 교과서적인 영화라고 하기는 오류가 적지 않게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