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ja Case 도착

지난달 26일 Vaja Case (이하 바하케이스)를 주문 했었습니다. 사실 아이폰을 구입을 할 때 같이 구입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 놈의 블랙프라이데이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구입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제가 구입을 하려는 모델은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대상에서 제외가 된 모델이었고, 결국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바로 이런 디자인의 제품이었죠.

바하케이스는 일단 무조건 수제로 제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100% 쇠가죽으로 케이스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배송이 오래걸립니다.

과거 블랙베리용 바하케이스를 주문했을 당시 주문에서 배송까지 무려 1달이 걸렸던 회사죠.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재고가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바하케이스는 인기모델의 경우 미리 만들어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배송을 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제가 구입을 하려는 모델이 인기모델 중 하나여서 바로 배송이 가능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 두번째 모델)

그렇게 26일 오후에 주문을 하고 나니 27일 새벽에 물건을 배송했다는 트레킹 넘버(페덱스 송장번호)가 날라왔고, 그렇게 배송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먼저 예전에 주문을 했을 때는 색상을 고르는 바람에 오래걸렸지만, 배송은 미국에서 시작이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본사가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배송이 시작이 되더군요. 대체 어떤게 정상인지.. 참…

여튼 배송은 아르헨티나에서 시작을 해서 칠레를 거치고 미국의 본토의 이 도시 저 도시를 거쳐 알레스카를 찍고 인천으로 들어오더군요. (인간적으로 너무 과정이 많네요. 예전에는 미국 멤피스에서 바로 인천으로 쏴 주더니..)

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iphone6s+ Vaja Case - 1

ⓒ kiyong2

먼저 글에서 언급을 했지만, 배송주소가 잘못 입력이 되어 업체에 배송전에 바로 메일을 넣었는데, 이 놈들이 물건을 배송한 다음 수정 주소를 전달해 가슴이 조마조마 했다는 후문입니다.

결국 페덱스로 전화를 해 주소를 수정했죠.

이 포장을 뜯으면…

iphone6s+ Vaja Case - 2

ⓒ kiyong2

이렇게 생긴 녀석이 나타납니다.

포장이 참 촌스럽죠??? 저도 순간 당황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포장 상자를 보호하기 위한 상자였습니다.

이 상자에서 물건을 꺼내면,

ⓒ kiyong2

ⓒ kiyong2

이렇게 생긴 녀석이 나타납니다. 예전에는 이런 케이스가 아니었는데…

그럼 과거의 케이스는 어떻게 생겼냐?

VAJA Case - 6

ⓒ kiyong2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자의 디자인은 단순해졌지만 더 고급스럽습니다. 진심입니다. 🙂

두근되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iphone6s+ Vaja Case - 4

ⓒ kiyong2

짜잔… 이런게 들어있습니다. 케이스와 미니 카탈로그…

그런데 처음보는 녀석이 들어있었습니다. 바로 케이스를 담고 있는 파우치인데요. 생가죽으로 만들어져있는 녀석입니다.

파우치 속에서 케이스를 꺼내보면,

iphone6s+ Vaja Case - 5

ⓒ kiyong2

아이보리색의 속살을 가진 케이스가 나옵니다. 색이 참 이쁘네요.. 퀄리티도 어마어마하고 말이죠. ^^;

iphone6s+ Vaja Case - 6

ⓒ kiyong2

케이스를 뒤집어보면 이런 패턴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가죽 제품들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 제 케이스에도 나타났는데요. 바로 반점들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수제 제품을 구입해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은 반점들은 교환대상이 아닙니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뭐.. 🙁

iphone6s+ Vaja Case - 7

ⓒ kiyong2

파우치입니다. 그냥 가죽을 사각으로 잘라서 두군데만 박음질을 해서 마크만 찍은 녀석인데도, 꽤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케이스를 끼운 다음 이 곳에 폰을 넣어 가지고 다니라고 준 녀석 같습니다.

이것만 따로 구입을 해도 1만원 가까이는 할 듯 합니다.

이번에 구입을 한 녀석은 $120 나 하는 녀석입니다. 배송비는 $30 이고 말이죠. 과거보다 배송비도 올랐습니다. T.T

하지만 제가 이번에 폰을 구입을 하면서 이번꺼는 오래오래 쓰겠다는 다짐을 했기 때문에 이런 폰 케이스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왜이리 비싼 녀석을 구입을 하냐고 동생에게 핀잔을 들었지만, 후회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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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yong2
분 류 : 구입, 기타, 리뷰
작성일 : 2015, 12월 1st,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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